매번 유럽 출장을 나갔을 때, 가장 불만사항이었던 것이 바로... CNN을 보고 듣고 이해하는 것이 제대로 되지 않았던 점이다.
그래서, 2달전 부터 듣기/말하기를 반복하고 있는 책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교재도 얇아서 휴대하기도 좋다.

집에서는 자세하게 듣고, 자연스럽게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반복읽기를 하고, 출퇴근 길에서는 운전하면서 차안의 고음질 스피커를 통해서 반복하고 있다. MP3자료는 YBMBooks를 방문하면 얻을 수 있다.

어느정도 만족스럽다면 시리즈 2를 스터디해야겠다.
Posted by 피넛
TAG CNN, 청취

오늘 받은 책

English/ETC 2006/10/19 00:01


Hackers TOEFL Writing Start (한 권으로 끝내는 토플 롸이팅)
TOEFL시험을 보기 위해서 구매한 책은 아니다.
영작 연습에 괜찮은 책이라고 판단해서 한 동안 고민하다가 결정한 책이다.
부지런히~ 지치지 않도록 마구 봐주마~

Posted by 피넛
AP News를 듣기위한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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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KN 청취특강 - Edited by Ynebula -


⊙ AP NEWS란?

영어정복의 결정탄인 AFKN NEWS를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곳은 AFKN RADIO NEWS 즉 AP NEWS(Associated Press, FM 88.1 MHZ)입니다. 거의 매시간 정각부터 5분간 방송되며, 라디오 뉴스이기때분에 CNN, NBC, ABC, CBS와 같은 TV NEWS보다는 아나운서의 reading 속도가 더 빠르며 시간대에 따라 남녀(노소)의 아나운서가 골고루 등장합니다. 약 900개 정도의 단어, 문장으로는 약 50개, 단락으로는 약 10개정도의 topic이 등장하며 5분간 다양한 국제뉴스와 미국내 top news가 요약 방송되므로 TV news에 비하여 문장이 간결하며 녹음상태가 맑고 깨끗합니다.




⊙ 효과적인 받아쓰기 요령

무작정 받아쓰겠다는 일념으로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것은 정말 만용이 될 수 있습니다. 가능한한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듣기 훈련을 하는 방법을 체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받아쓰기 시간: 한시간 이상 받아쓰기 하지마라!

한시간을 받아쓰기해도 안들리는 것을 기어코 듣겠다고 카세트를 혹사시키는 것은 매우 비능률적이다. 물론 그렇게 해서 알아냈을 때의 희열도 있지만 말이다. 하루이틀 할일이 아니므로, 좀 참았다가 다른 사람들의 DICTATION을 참고하는 것이 현명하다.

2) 유화식 DICTATION: 들리는대로 적어라!

고등학교때 미술선생님께서 유화그리기의 장점을 끈기있게 덮어 씌우기가 가능한 것으로 지적했던 기억이 납니다. 즉 처음에 못그려도 좋다. 보이는대로 색깔을 골라 우선 그리고 좀이상하면 대상을 한번더 유심히 살피고 덧입혀 새로 그려라!

마찬가지입니다. 단어에 연연하지 말고 발음기호로 들리는대로 적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단어를 생각해보고 단어가 이상하면 다시한번 더 들어보는 것입니다.

3) PAUSE기능의 활용: STOP & REWIND 키를 가급적 사용하지 마라!

뉴스를 세번정도만 반복해서 들은 후 곧바로 DICTATION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들어서 안들리는 것은 열번들어도 안들리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DICTATION에 들어가면 가급적 STOP & REWIND를 하지 말고 짧게 짧게 PAUSE KEY를 사용하면서 끝까지 나아간다. 이렇게 초벌 DICTATION이 완성되면 잘 안 연결되는 부분을 위해 다시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해서 두세번 반복해서 들으면서 보완한다.

이경우 대부분 40 - 60분내에 DICTATION이 가능할 것입니다. (AP 뉴스 전반부 기준)




⊙ 영어뉴스 방송에 속히 친해질 수 있는 요령

1) 뉴스 영어의 패턴에 익숙해지라.

AFNK 이든 BBC든 VOA든, 뉴스는 구성(form)과 문체(style)에 있어 일정한 pattern을 가지고 있다. 구성면에서 보면, 일반적으로 '주 요점'이 첫머리에서 낭독되고, 다음에 뉴스의 '본문', 끝으로 '요약'이 나온다. 그러나 실제로는 '본문', 또는 본문과 현재 로케 만으로 구성되는 경우도 많다. 뉴스의 구성과 관련해서 한가지 주의할 점은 뉴스의 첫 문장이 전체 뉴스를 이해하는 key가 된다는 사실이다. 이 최초의 문장을 lead 또는 topic sentence라 칭하는데, 이 첫 문장에서 뉴스의 내용이 요약되므로 lead를 제대로 알아들으면 그 다음에 나오는 세부점을 여유있게 따라갈 수 있다. 그 외에, 뉴스에 자주 표현되는 표현, 예를들면 It is reported that..., There are reports that..., reportedly(보도에 의하면), meanwhile(한편), in another development(다른 뉴스를 말씀드리면) 등의 표현들이 있으므로 이러한 것들을 귀에 익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런 표현이 저절로 귀에 들어오게 되면 그만큼 여유를 가지고 다른 문장에 귀를 기울일 수 있기 때문이다.



2) 리듬을 타고 의미단위로 들으라.

단어 하나하나의 모음과 자음을 완전히 식별할 수 있다면 물론 영어 방송을 더욱 쉽게 알아 들을 수 있겠지만 이것이 반드시 절대적인 조건은 아니다. race인지 lace인지, bat인지 vat인지 등은 사실상 문맥에서 대부분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애매한 음을 모두 문맥으로만 해결할 수 없으므로 ,평소에 부지런히 영어발음의 식별연습을 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개개의 음운을 식별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 것은, 약하게 발음되기 쉬운 be, have를 위시하여 조동사, 전치사 등의 갖가지 단어가 주위의 영향을 받아 어떻게 음운변화를 하거나, 생략되어 발음되는지를 아는 것이다. 음운변화의 예로서는 would you[우드 유 -> 우 쥬], don't you[돈트 유 -> 돈 츄], it's saddest sound[잇츠 새디스트 사운드 -> 이ㅅ새리사운드] 로 발음되는 경우 등이 있다.

우리가 뉴스를 듣는 목적은, 그 내용을 파악하는데 있으므로 의미와 정보의 면에서 중요한 어구를 정확하게 알아듣는 것이 비결이다. 이러한 주요한 어구들은, 물이 흐르듯 끊임없이 이어지는 음운의 흐름속에서 주위의 다른 음보다 명료하게 들려온다. 즉, 다른 어구보다 높은 어조로 발음되거나 느리게 또는 강하게 발음되므로, 다른 음에 비해 훨씬 잘 들리게 마련이다.

음운의 흐름은 어구를 중심으로 하여 의미 단위로 묶여지므로, 의미 단위로 듣고 이해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News caster역시 청취자의 의미 파악을 돕기위해 음운의 흐름을 의미단위로 구분하여 읽고 있다.

실제 영어방송에서 음의 흐름이 어떻게 분할되어 읽히는지 실제 방송되었던 뉴스를 검토해 보겠다. ||, |는 음의 구분을 나타내는데 특히 ||은 |보다 명확한 즉 긴 멈춤(pause)을 표시한다.

"President Reagan || has said the U.S. and Britain || are willing to take part in a serious, constructive dialogue | with the Soviet Union. || He was speaking after a two-hour meeting in White House | with the British Prime Minister, Mrs. Thatcher. || President Reagan said | they had discussed the recent Soviet proposal || for a summit meeting || and had agreed | it should be studied carefully || and discussed among Western allies. ||"

여기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각 문장은 의미파악이 쉽도록 두세개 혹은 서너개의 의미단위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강세가 있는 단어만 잘 파악하면 전체의 의미가 저절로 머리에 들어올 수 있게 짜여져 있는 것이다. 처음에는 욕심부리지 말고 강세가 있는, 즉 잘 들리는 단어만 듣겠다는

배짱을 가지고, 도중의 약한 음들은 가볍게 흘려 넘기는 식으로 듣는것이 좋다.그러면 초심자라도 비교적 여유있게 뉴스를 들을 수 있다.

강하게 발음되는 음절은 대개 일정한 간격을 두고 나타나는 경향이 있으므로,이러한 음절을 위주로 하여 듣는것을 리듬을 타고 듣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이것이 가능해 지면, 마치 바다에서 파도를 타고 헤엄을 치듯, 알아듣는 일이 실로 수월해 진다. 리듬을 타면, 의미단어로 묶여진 어구가 마치 하나의 단어처럼 들려오게 되므로, 이러한 훈련이 꼭 필요하다. 이는 책을 읽을 때 한 글자 한 글자를 읽는 것이 아니라 한 묶음씩 읽어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3) 안 들리는 부분은 "짐작"으로 때우라.

중요한 단어에만 주의를 기울이라는 말은, 다른 단어는 전혀 무시해도 된다는 말은 아니다. 약하게 발음되는 단어는 지니고 있는 정보량이 적어, 뉴스내용에의 공헌도가 낮으므로 그 부분이 잘 들리지 않더라도 지나치게 신경쓰지 말라는 뜻이다. 언어학자들의 실험에 의하면, 영어본토인들도 일부러 틀리게 읽은 내용어(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의문사, 감탄사와 같이 의미를 전달해 주는 단어)의 경우는 70% 이상을 발견해 냈으나 기능어(관사, 전치사, 소유-인칭-관계대명사, 접속사, 조동사, be, have 동사등, 단어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단어)에 대해서는 발견율이 겨우 10-20%였다고 한다. 내용어와 기능어는 발음방식에 있어서뿐만 아니라 들을때 주의를 기울이는 정도에는 현저한 차이가 있음을 알려주는 자료라 하겠다. 본토인들도 이처럼 후속될 내용을 예측해 가면서 듣는 것이지 연속되는 음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다 듣는 것이 아니다.

앞에든 뉴스 가운데 President Reagan 에서 willing까지의 청취단계를 고려해 보자. 거기서 willing 바로 앞의 말이 명확하게 들리지 않더라도 are 로 추리되며, 그 뒤의 take part가 귀에 들어오기 전에 to 를 예측한다. 즉 willing 하면 자동적으로 to가 떠오르는 것이다. 이처럼 문법적으로 예측하는 능력이 항상 발휘되기 때문에 영미인들은 음운적으로 애매하게 들려오는 단어도 거뜬히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영어방송을 듣다가 주위가 조금만 소란해져도 신경이 곤두서고, 가뭄에 콩나듯 띄엄띄엄 들려오던 단어마저 들려오지 않는것은 귀도 귀지만 바로 이 예측능력의 부족때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문법지식에 근거한 예측과 더불어 뉴스 내용의 예측도 필요하다. 서두에서 뉴스의 제목들이 열거되는 경우, 이미 대요가 파악되었기 때문에 예측이 가능하며, headline이 생략되는 경우라도 각 News Item의 첫 문장인 lead 즉 topic sentence에 그 뉴스의 핵심을 소개하고나서 상세한 점들을 알려주기 때문에 사건의 추이를 예측할 수 있다. 다음 문장은 어떻게 될까, 그 다음에는 어떤 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될까, 이렇게 습관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정도가 되지 않으면 않된다. 뉴스의 배경지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그 뉴스에 대한 예측 능력이 크게 좌우된다는 것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 국내 일간지 및 영자신문의 외신기사를 주의깊게 읽는 습관을 들일것을 권한다.



4) 어휘를 보강하라.

영어방송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중에는 영미인이 말하는 영어 그 자체가 생소하기 때문에 즉 귀에 익지 않아서 곤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런 사람은 눈으로는 잘 아는 단어라 할지라도 그것이 소리가 되어 뇌로 들어오면 그 음운을 순간적으로 결합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결국 알아듣지 못하게 되고 마는 것이다. 또 한가지 가능성으로는, 영어의소리 자체에는 어느정도 익숙해져 있더라도, 중간중간에 모르는 단어가 몇개씩 끼어있어 역시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를 들 수 있다. 모르는 단어가 있더라도 문맥에서 추측할 수만 있다면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어휘가 너무 빈약하면 추측이 불가능해지고 만다. 따라서 뉴스에 자주 사용되는 어휘를 보강하는데 힘쓰지 않으면 안된다.

나가니 나가니 해도 영자신문을 읽는 사람이 제일 잘 나가는 법이다.

굳이 외국의 신문을 찾을 필요는 없다. 국내 영자지 코리아 헤럴드나 코리아 타임즈로도 충분하다. 신문의 영어는 방송뉴스의 영어와 매우 비슷하므로 신문을 읽을 정도의 어휘력만 있으면 너끈하다. 물론 기타의 방법으로도 어휘를 늘일수는 있다. 시사영어 어휘집을 이용할 수 있고(타임지, 뉴스위크지 읽는법..기타 등등), 또 자기스스로 전쟁, 사고, 외교등의 topic별로 중요한 어휘를 수집하여 어휘집을 만드는 방법도 추천할만 하다. 예를들어 hijacking(공중납치)과 관련된 뉴스라면 hijacker, hostage, hold hostage, captive, release, on board, aboard, pilot, copilot, cockpit, flight attendant와 같은 어휘가 자주 사용되므로 이를 한데 묶어 외울 수 있다.



5) 세계 정세에 관심을 가지라.

AFKN은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방송하므로 당연히 미국 국내의 뉴스가 주를 이루고 있다. 특히 미국 본토에서 방영되고 있는 것을 인공위성을 통해 동시에 방영해 주기도 한다. 그러나 미국의 지위를 봐서 알 수 있듯이, 여기에는 국제뉴스도 많이 취급되고 있다. 따라서, 세계 정세에 얼마나 밝은가에 따라 영어 뉴스의 이해에도 큰 차이나 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예를들어 아이레 공화군(Irish Republican Army)이라든가 남녀평등 수정안(Equal Rights Amendment)과 같은 말을 소리로는 완벽하게 알아들었더라도, 여기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다면 그러한 뉴스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할 수는 없는 노릇인 것이다.



요약하자면, 평소에 신문, 잡지등의 독서로 세계 정세를 파악하는 동시에 이와 관련된 어휘를 외워두고, normal speed로 말하는 영어를 익히고, 문장속에서의 음운 식별력을 강화하며, 실제로 뉴스를 들을때는 끊임없이 예측해 가면서 중요한 어구에 주의를 집중하여 의미단위로, 리듬을 타고 청취해야 한다는 점을 이 연사, 여러분 가슴가슴에 뜨거운 목소리로 확실히 강조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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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log.naver.com/yjean99?Redirect=Log&logNo=130004888651
Posted by 피넛
YBM Sisa.com에서 대략 긍정적인 싸이트를 만들었다고 메일이 왔다. 바로 영어 지식 검색을 위한 싸이트이다.!

기본적인 영문법부터 최근에 유행하는 표현법 등등... 많은 질문과 답변들이 오고가고 있다.

한 동안 부지런히 방문할 것 같다~ ^-^;
Posted by 피넛

Learning English

English/ETC 2004/12/27 19:15
일단 블로그에 담아봤다.

지금 당장은 들여다 볼 시간이 없지만...

언젠가는 짜투리 시간에 붙잡고 있을 내용들이라서... ^-^;

여기 클릭
Posted by 피넛
양승진 코리아헤럴드 경제부



한국의 영어공부 상황 중에서 가장 이해하기 힘든 것은 너나 할 것 없이 TOEIC, TOEFL, TEPS 등의 영어관련 자격시험 공부에만 집중한다는 점이다. 머리가 희끗희끗한 중년신사도 토익시험 성적을 올리기 위해 학원에서 소위 '찍는 요령'을 배우는 것은 분명 정상이 아니고, 바람직한 일은 더더욱 아니다. 대학시절 때는 물론 직장 생활을 하면서까지 수험용 영어참고서를 붙들고 있다면 당장 모두 쓰레기통에 버려야 한다. 언제까지 시험을 위한 공부만 할 것인가?

고등학교를 졸업했다면 기초적인 독해실력은 갖춘 것이다.

당장 영어신문이나 자신이 근무하는 분야에 관한 영어잡지를 보기 시작하라. 하루에 한 가지씩 흥미 있는 기사를 골라 그 내용을 노트에 영어로 짧게 요약·정리하라. 그리고 나서 남에게 설명한다는 기분으로 혼자 말해보라. 혹은 마음 맞는 동료들과 스터디그룹을 만들어서 같이 공부하라. 영어로 된 업무상 표현이나 취미와 관련된 내용을 습득하는 것은 영어를 공부하는 목표이자 지름길이다.
당신의 영어실력은 평소에 활용해야만 늘게 마련이다. 죽기 직전까지 시험만 쳐서 영어실력이 '완성'되기를 기다리면 결과는 허무할 수밖에 없다.


영어신문을 읽는 습관은 매우 능률적인 학습법이다. 그러나 각오를 단단히 해야 한다. 자칫 이런저런 이유로 읽기를 게을리하면 펴보지도 않은 신문이 차곡차곡 쌓이고 만다.
처음 영자 신문을 대할 때는 우선 과욕을 피하는 것이 좋다. 코리아헤럴드의 경우 매일 20면씩 발행되는데 그 분량은 예상 외로 많다. 일단 1면부터 끝까지 신문을 죽 넘기면서 제목과 사진만이라도 들여다보며 대충 어떤 일들이 오늘의 중요기사인가 살펴보자. 그러고 나서 개인적으로 관심 있는 페이지로 가서 기사 한두 개를 선택해 집중해서 읽는다. 선택의 기준은 '흥미가 가는 분야 위주일 것'. 모르는 단어나 표현은 바로 찾지 말고 대의를 파악한 후에 사전에서 확인한 후 큰 소리로 여러 번 읽어본다. 물론 매일 반복해야 한다.


독해는 영어로 된 자료에서 필요한 내용을 얻을 수 있는 도구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영어작문을 위한 핵심적인 밑거름이기도 하다. 평소 영어로 쓰인 신문, 잡지, 인터넷 사이트를 볼 때 조금만 세심하게 살피면 여러 가지 유용한 표현을 찾을 수 있다. 피동적인 내용파악보다는 실제 활용을 고려한 능동적 읽기(active reading)를 해야 한다.
하나의 문장에서도 여러 가지 좋은 표현과 문형의 예를 찾을 수 있는데, 평소에 능동적으로 독해를 하지 않으면 이를 놓치고 넘어가기 쉽다. 좋은 표현과 정연한 논리로 되어 있는 영문자료를 읽되 표현노트를 만들어 한-영 방식으로 예문까지 적어놓는 것이 효율적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만든 표현노트는 자주 복습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을 것이다.


영작은 이메일이나 일기, 메모 등을 활용해 평소에 많이 해봐야 한다. 따로 시간을 내기보다는 틈만 나면 종이에다 뭔가 쓰는 습관을 들이면 좋다. 영작할 내용이나 소재가 없다면 자신이 공부하는 독해나 청취 자료를 영어로 요약하는 연습을 추천한다. 영작을 잘하기 위해서는 '영어'로 글을 쓴다는 것을 명심하고 글 실력을 키우려는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가능하면 의미전달을 간단하고 명료하게 하는 편이 좋다.


가장 큰 어려움은 투자한 시간에 비해 영어가 쉽게 늘지 않는다는 점이다. 하지만 포기할지 말자. 임계치에 해당하는 듣기 훈련을 위해서는 하루에 1~2시간씩 대략 2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 정설이다.
일단 매일 청취 공부하는 시간을 정해 두고, 회화테이프를 들을 때는 반드시 스크립트가 있는 것을 구해 사용하자. 처음에는 스크립트를 전혀 보지 않고 반복해서 들은 뒤, 나중에 모르거나 들리지 않는 부분을 위주로 원문과 대조해 나간다. 또한 뉴스, 드라마, 영화, 소설, 코미디 등 되도록 다양한 자료의 서로 다른 억양과 액센트를 접하는 것이 실전에 도움이 된다. 영어청취는 어렵지만 가장 실용적인 분야임을 명심하자.


회화는 청취를 통해 배워야 제격이다. 회화능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일반 회화교재 테이프의 일정한 의미단위 부분을 정해서 여러 번 반복해서 들은 뒤, 똑같은 억양과 액센트로 비슷하게 말하는 연습을 반복하면 효과가 크다.
내 경험으로는 적어도 30~40번 정도 한 문단을 앵무새처럼 따라서 읽으면 거의 대부분의 표현을 입으로 외우게 되고, 실전에서는 이렇게 입으로 외운 표현이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또한 풍부한 화제를 갖추기 위해 평소에 꾸준히 책을 읽고 많은 정보를 수집하라. 기본적인 인사가 오간 뒤 할 말이 없어지는 것은 종종 영어표현이 문제가 아니라 특별히 나눌 만한 대화주제가 없기 때문인 경우가 허다하다.


누구나 콩글리시를 거쳐야 제대로 된 영어를 할 수 있다. 태어나면서부터 완벽하게 말을 하는 사람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아이들이 말을 배울 때 보면 문법적으로 틀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지만, 그렇다고 아이들에게 말을 하지 말라고 하거나 무조건 혼내기만 했다가는 언어장애를 불러오기 십상이다.
어른들의 영어공부도 마찬가지다. 틀리더라도 사용빈도를 높이는 것만이 실력증진의 유일한 방법이다. 콩글리시에 굴하지 않고 열심히 말하며 틀리고 영문으로 오류투성이 글을 쓰는 것이 꿀 먹은 벙어리로 남는 것보다 백배 낫다. 그러다 보면 영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실용적인 회화나 영작에서는 빠르게 진전할 수 있기 마련이다. 그 과정에서 작더라도 자신의 영어실력 향상을 느끼거나 하나 둘씩 자신이 쓰는 문장의 틀린 곳을 찾아내는 기쁨은 영어공부의 강력한 동기유발이 된다.


영어에도 종류가 있다.
영국식, 미국식, 한국식 등 지역 및 문화차이에서부터, 같은 지역이라도 글로 쓰느냐 말로 하느냐, 공손한 표현이냐 친하게 지내는 사람끼리만 쓰는 말이냐 등 영어의 사용상 분류는 매우 다양하다.
문제는 영국식 표현만 많이 외운다든지, 문어체만 많이 습득하고 실용 회화표현을 게을리한다든지, 공손한 표현만 외운다든지 하는 '절름발이 영어'. 한국 기성세대들의 영어는 상당수 이런 한계를 안고 있다. 이는 수십 년간 한국의 영어교육이 문어체와 단어 위주의 '편식'을 강요해온 탓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사전을 많이 펼쳐보는 것이 가장 편리하다.

항상 사전과 친해지기 위해서는 영한, 한영, 영영, 동의어사전을 기본적으로 구비하고 이미 아는 단어라도 꾸준히 펼쳐 읽으며 확인하는 것이 좋다.


무궁한 인터넷의 바다에는 회화, 독해, 문법, 영작 등을 동영상이나 기타 인터넷 기술을 이용해 강의하는 곳이 널려 있다.

이렇게 인터넷의 도움으로 자신에게 흥미를 주는 영어공부 자료들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게 된 것은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환경 변화다. 독해력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적합한 사이트를 찾아 꾸준히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영어신문과 인터넷을 병행해 활용하면 효과만점. 종이신문을 매일 아침 꾸준히 읽어 그날의 중요한 뉴스가 무엇인지 감을 잡고, 이를 토대로 인터넷을 이용해 독해를 확장시키는 방식이다.



영어에 대해 고민하는 직장인들 상당수는 '제대로 영어를 습득하기에는 너무 늦은 것이 아닌가' 하고 걱정한다. 그러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언제 시작했는가 보다 얼마나 꾸준히 하는가가 더 중요하다.
오늘 갑자기 15시간 공부하고 15일 내내 노는 것보다 하루에 한 시간씩 집중해 공부하는 것이 수십 배의 효과를 가져온다.

출처 : http://www.koreaherald.co.kr/premium/eng_st2.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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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실천하기 힘든 이야기들 뿐이군...
Posted by 피넛
1. 당근이지 You bet./ Absolutely.
2. 너나 잘 해 None of your business.
3. 뒷북치지마 Thanks for the history lesson.
4. 어제 필름이 끊겼어 I got blacked out yesterday.
5. 그 사람 그거 참 잘~ 됐다(그게당연하다). 쌤통이다 He deserves it.
6. 그래 니 팔뚝 (또는 니 X) 굵다 Okay, You are the boss!
7. 죽을만큼 마셔보자 Let's go all the way!
8. 니가 나한테 어떻게 그럴 수 있니? How could you do that to me?
9. 놀구 있네~~ 삽질 하네~~ Yeah. Right~
10. 거기 물 좋다 That place rocks! That place kicks!
...

나머지는 다음 링크를 참조할 것 : http://barfly.co.kr/tt/index.php?pl=207&ct1=8
Posted by 피넛